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가을 분위기의 3가지 시즌음료 맛은?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 카페에도 가을이 오다 "
스타벅스 여름 시즌이 지나고 가을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로 출시된 3가지 시즌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푸라프치노,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를 지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규모에서 압도하는 청주 대형 카페 모음zip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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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가을을 ☆로 가득 채워 줄 오텀 음료를 만나보세요!

• 21년 9월 7일 ~ 9월 20일(14일간)
•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 골드 레벨 회원
• 회원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이벤트 음료 사이렌 오더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3개 추가 증정
  (매장에서 주문 시, 이벤트 음료 한 잔당 별☆ 2개 증정)
• 음료 :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푸라프치노,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가을 한정 메뉴 후기

1.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 "
출시되자마자 3주만에 100만 잔을 기록할 정도의 인기를 끌었던 아인슈페너 종류의 음료인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다시 돌아왔다!
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음료 사진부터 가을 가을 한 분위기가 넘치는 갈색 빛깔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지니와 동료들이 한 입 먹고 나서 느낀 점은 '크림이 너무 맛있다!' 쫀쫀한 크림치즈가 들어가있어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캐러멜 번트 토핑이 올라가 있어 단짠단짠의 조화입니다.
TIP! 아인슈페너는 크림부터 즐겨야하기때문에 섞지않고 드시는것을 추천!
▶ 가격 6,100원

 

2.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 녹차덕후들 좋아할 맛 "
녹차 티라미수 느낌의 프라푸치노라는 가을 신메뉴인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또한 쫀쫀한 크림이 제대로 한 건 했습니다. 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호! 녹차 덕후분들에게는 크림으로 인해 녹차의 맛이 진하지 않고 연하게 표현되어서 호불호!
녹차 특유의 쌉싸롬한 맛보다는 달콤한 맛이 부각되어서 지니는 좀 아쉬움이 남았어요. 동떨어질 수 있는 오후 시간에 마시면 딱 좋은 음료입니다.
TIP! 음료도 달달하기때문에 초코나 크림이 많이 들어간 디저트 선택 시 투머치 할 수 있습니다.
▶ 가격 6,300원

 

3.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 상큼한 사과주스와 블랙티의 조합 "
지니는 커피를 즐겨먹지않기때문에 보통 카페에 가면 티 또는 에이드 종류를 먹는 편이에요.  블랙티와 애플베이스로 차분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오텀 로드 애플 블랙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단 음료를 먹고 나면 입안에 단맛이 많이 맴도는 편인데 이건 입안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이마트 크림빵과 같이 먹었는데 단맛이 강한 디저트와 먹을 때도 조합이 딱이었어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애플주스처럼 느껴져서 굳이 카페에서 이 가격에 주문할 필요가 있나 느끼실 수도 있으실 거 같아요. 호불호가 나뉠 수 있지만 지니는 재구매 의사O!
▶ 가격 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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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로 가을 분위기의 3가지 시즌 음료 내돈 내산 리얼 후기였습니다.
카페에도 가을이 찾아온 것처럼 계절의 분위기를 만끽하실 수 있는 시즌 음료로 오늘은 드셔 보시는 건 어떠세요?

이미 소문난 커피맛집, 맥카페 인기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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