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크리스마스 잘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지니는 크리스마스이브를 홈파티로 찐하게 보낸뒤 해장을 위해 진천 학댕이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닭을 품은 칼국수" 칼칼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 환상적인 겉절이까지 크리스마스였음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원래 가격이 6000원이였는데 얼마전부터 7000원으로 인상되었다는점 참고해주세요^^ 지니는 닭칼국수와 매생이칼국수, 새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그외에도 들깨,멸치 칼국수도 있습니다) 각테이블마다 겉절이와 단무지통이 놓여있기때문에 접시에 조금씩 덜어서 드시면됩니다. 추가로 후추, 고춧가루, 생고추 다대기까지 구비되어있으니 취향껏 드시면 됩니다. 특히, 새우만두는 감자피로 만들어져서 쫄깃쫄깃 그자체. 간장에 참기름까지 들어있어서 고소함이 두배였어요. (또먹고 싶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