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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한 해의 마지막날을
가족들과 기념하기위해 주문을 하던 중
피자? 치킨?의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주었던
피자나라 치킨공주를 리뷰해불게요:)
피자나라 치킨공주 신메뉴
'피치구운치킨은 고화력 오븐에
구워 칼로리가 낮은 순살 오븐구이'
(붉닭구이, 갈비구이, 오리지날 中 택1)
지니는 처음 주문이였기때문에
피자나라 치킨공주 오리지널 메뉴인
피치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피치세트]
피자 사이즈에따라서
M 16,900
L 19,900
라지로 주문했는데도 가성비 갑!
* 모든 세트메뉴의 치킨과 피자는
원하는 메뉴로 변경 가능(추가요금 발생)
[피자나라 치킨공주 - 콤비네이션 피자]
세트메뉴인 피자의 종류는
추가비용내고 변경 가능해요.
보통 진짜 맛집은
메뉴 하나만 한다고하지만
이집은 두마리 토끼잡기 성공!
[피자나라 치킨공주 - 후라이드치킨]
후라이드 치킨의 생명은
튀김의 바삭바삭함인데
제대로 표현된 치킨이였어요.
하지만,
치킨 양념소스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2020년 경자년 신년회의
홈파티를 하시는 분들이나
피자와 치킨사이에서
고민하시는분들에게
피자나라 치킨공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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