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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원도 여행 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깨비오빠의 추천으로 다녀온
죽산 개성토종상황버섯삼계탕을
소개해드릴게요:)
평일저녁 늦은시간임에도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더라구요.
복날에는 줄서서 먹어야하는
맛집이하고 합니다.
[영업시간]
OPEN 8:00
CLOSE 21:00
첫째, 셋째 일요일 정기휴무
참고!
삼계탕은 밥이 안에 들어가있지만,
반계탕은 공기밥을 따로 주십니다.
성인 1명이면 반계탕도 충분해요.
"지금 손님께서는 초석잠과 돼지감자를
넣은 최고의 모양식인 삼계탕,
반계탕을 드시고 계십니다"
[기본반찬]
김치, 대파김치, 고추, 양파
쌈장, 소금
여기는 신기하게도 쪽파로 파김치를
담는게 아니고 대파로 하셨더라구요.
저희 어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겨울에 막나온 대파가 엄청달아'
셀프코너에서 반찬을
추가로 가져다 드시면됩니다.
[상황버섯 초석잠 반계탕]
돼지감자 때문인지
국물이 일반 백숙보다 훨씬 노래요.
영계를 사용하고 푹고아내서
살이 완전 녹는식감입니다.
국물에서는 약간 카레맛도 나고
굉장히 진한 한끼식사였습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강원도 여행 후
감기몸살기운이 있었는데
그다음날 완쾌했어요ㅎㅎ
뜨끈한 보양식 국물드시러 오세요!
지니는 부모님도 드리기위해
삼계탕 포장해서 가져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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