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념일을 맞이하여
청주 지웰시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에
함께 다녀왔습니다.
1주일 전 미리 예약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10분 정도
대기했다가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지니도 가경동 아웃백이 이전하여
지웰시티 아웃백으로 옮겨서 다녀온 건
처음이라 같이 공유하고 싶어
오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시작해볼게요:)
OUTBACK STEAKHOUSE
[영업시간]
OPEN 11:00
CLOSE 22:00
*Last Order 21:00
[아웃백 웨이팅 방법]
1. 알림 받을 휴대폰 번호와 인원수를 입력
2. 카카오톡으로 발송된 대기번호 확인!
3. 입장 순서가 됐다는 카카오톡이 오면 입장
대기하는 동안 가게 앞에 기다리지 않아도
백화점 구경을 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게 참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내부는 이전에 청주 가경동 아웃백과
규모가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하지만 전보다 확실히 조명 자체는
밝아진 느낌?ㅎㅎ
(그전에는 너무 어두워서 사진 찍어도
그림 자지고 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사진이 잘 잡히더라고요)
[아웃백 기본 세팅]
앞접시, 냅킨, 나이프, 포크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아웃백 티본스테이크가
유명하지만 지니는 지난번에
너무 배부름을 느껴 이번에는
처음 시도해보는 메뉴이자
랍스터가 먹고 싶어서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로
주문을 했습니다.
아웃백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108,100원 → 95,000원
+퀸즈랜드 립아이&랍스터
+파스타
(투움바 or 알리오 올리오 or 치오피노 선택 1)
+수프 2 + 에이드 2잔 + 커피 2잔
*에이드는 코카콜라의 소다음료로 리필가능
*에이드는 3,000원 추가 시
알코올 모히또, 생맥주, 하우스 와인으로
변경하여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웃백 주문 팁]
①아웃백 부쉬맨 브래드 소스 모두 요청
→집에 가실 때 포장 요청.
②수프 2개 중 1개를 샐러드로 변경 후,
치킨 핑거 2조각 추가(1조각 2,900원)
하면 치킨텐더 샐러드 완성
③투 움파 파스타 주문 시, 소스 추가 요청
④에이드는 모히또, 생맥주, 와인으로
변경 가능(+3,000원 추가 요금)
*맥주는 카스로 변경 시 추가 요금 x
하이네켄으로 변경 시 추가 요금 o
#지웰시티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주문내역]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
+ 치킨 핑거 2조각 + 맥주 6잔
+ 오지치즈 프라이 M
총: 약 150,000원
- KT 멤버십 VVIP 3만 원 할인
- 생일 쿠폰 1만 원 할인
- 아웃백 4월 행사 맥주 2잔 4,500원
= 약 86,000원
[아웃백 부쉬맨 브레드]
한줄평
'부쉬맨은 초코 소스와 찰떡'
소스 모두 요청하시면
초코 소스, 블루치즈 소스, 라즈베리 소스
다양하게 있으므로 취향에 맞춰
같이 곁들어 드시면
맛이 업! 업! 업!
(집에 가실 때 포장해서 꼭 챙겨가세요)
지니는
에이드 2잔 → 생맥주 카스로
변경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맥주는 카스로 변경 시 추가 요금 x
하이네켄으로 변경 시 추가 요금 o
[참고] 세트메뉴에는 스테이트 사이드가
별도로 없어서 오지치즈 프라이를
만들어 먹을 수 없어요ㅠㅠ
지니는 별도 주문했습니다.
구운 야채를 제외하면 다른 메뉴로
변경 가능하다고 하니 가시는 분들은
직원분께 확인 후 주문하셔야 해요.
[치킨텐더 샐러드]
한줄평
'소스는 렌치 추천'
수프 1개 → 샐러드로 변경
+ 치킨 핑거 2조각 추가
= 치킨텐더 샐러드 완성
샐러드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렌치 등등 많이 있어서
취향에 맞춰서 드시면 되지만
지니는 개인적으로 렌치를 사랑합니다.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
드디어 메인메뉴 등장!
[블랙라벨 랍스터 커플세트]
한줄평
'랍스터 탱글탱글'
랍스터의 살은 탱글탱글해서
식감이 좋고 적당히 간간한편.
스테이크는 미디엄레어로 했지만
불판에 오래두니 점점 미디엄으로
바뀌더라구요ㅠㅠㅠ
지니는 같이나온 스테이크 소스보다는
소금을 찍어서 먹었을때가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투움바 파스타]
한줄평
'무조건 소스는 넉넉히주문'
항상 갈때마다 아웃백 투움바파스타는
면이 너무 팅팅 불어서
소스추가하면 꾸덕하지않고
촉촉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지치즈 후라이]
한줄평
'아쉬움이 많은 오지치즈후라이'
세트메뉴 주문시 사이드가 없기때문에
오지치즈 후라이(M 9,900원)을
추가주문 했습니다.
이미 나와있는 메뉴가 많아서인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치즈도 너무 겉면이 코팅된 상태로
굳어져서 나와 아쉬움이 많았네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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