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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카페 이목 오션뷰, 논뷰도 아닌 과수원 뷰!

지니더하기지니 2021. 9.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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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카페 이목

보통 카페를 고를 때 커피 맛뿐만 아니라 뷰까지 예쁘곳을 찾게됩니다. 지니가 오늘 소개해드릴 음성 카페는 오션뷰도 아니고 논뷰도 아닌 조금은 색다른 과수원 뷰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건물 뒤로 과수원의 초록초록함과 계절별로 다른모습을 보여주는 음성 카페 이목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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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지니가 방문한 날에는 날씨를 종잡을 수 없이 비가 오기도 안오기도 하는 그런 어둑어둑한 날이였어요. 마치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 것 같은 기세로 먹구름까지 몰려왔어요. 하지만 사진을 찍어보니 뒷배경과 건물이 주는 묘한 어울림과 분위기가 내부를 더 궁금하게 만들었어요.

카페 이목의 포토존은 화이트 벽의 건물과 로고가 보이는 곳인 입구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인스타쟁이 지니도 지나칠 수 없이 사진 촬칵!

 

내부

안으로 들어오니 은은한 조명과 소품, 조명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분위기가 마음이 차분해지고 왠지 크게 떠들면 안될 것 같은 고요한 느낌. 큰 창너머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나무가 보이는 과수원 뷰의 청량함이 이곳의 매력포인트!

테이블이 많지 않았지만 그중에서도 다인석의 테이블이 놓여있어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이나 요일에는 자리를 선택하는데 제한이 있을거같아 아쉽더라구요. 특히, 과수원이 보이는 명당자리는 이미 만석이여서 지니는 입구쪽을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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